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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진 |
우진이 상한가를 향해 달리고 있다. 3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우진 주가는 전일 대비 28.34% 급등한 1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최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핵폐기물(사용후핵연료) 처리 방식인 ‘파이로프로세싱(Pyro-processing·건식 재처리)’ 기술개발 방안을 대통령인수위원회(인수위)에 보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3일 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국정과제를 발표하는 가운데 원전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원전용 계측기 전문 기업인 우진은 원전 방사능 오염이 제일 심각한 세슘의 95%이상을 제거할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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