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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삼부토건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사진=삼부토건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삼부토건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1분 삼부토건 주가는 전날보다 1.84% 내린 2,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하락세였던 주가가 23일 상승 반등한 뒤 이날 하락하며 갭하락 출발했다.거래량은 11,818,952주로 전일 거래량인 76,085,645주보다 못 미친다. 공매는 지난 23일 14주 발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삼부토건을 동시에 매도하고 있다. 전일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쏟아져 나온 것으로 보인다.
삼부토건과 디와이디는 지난 23일 유라시아경제인협회 등 3자가 우크라이나 전쟁복구 재건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맺었다고 밝혔다. 디와이디는 삼부토건 인수를 진행하고 있다.
삼부토건은 협약에 따라 사업 추진 제반 플랫폼 구축, 상대국 협력기관, 기업 선정, 원만한 사업 수행, 이익 송금 보장 위한 법률적 자문 등을 제공한다. 한편 삼부토건은 국내 도급공사 및 자체공사 분양사업 등을 영위하는 중견 건설 업체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