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트칩 |
넥스트칩 주가가 신규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9일 넥스트칩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넥스트칩은 2019년 1월 코스닥 상장사 앤씨앤이 물적 분할해 설립한 반도체 제조회사로 자동차 카메라용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은 245억원, 영업손실 135억원이다. 액면가는 500원, 총 상장주식수는 1738만4240주, 자본금은 86억9212만원이다. 넥스트칩은 지난달 16~17일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 최상단인 1만 3000원에 확정했다. 일반 청약 경쟁률도 1727대 1로 집계됐으며 증거금으로 7조 3000억 원이 모였다. 1일 오전 9시 24분 넥스트칩 주가는 기준가 대비 1.75% 상승한 1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397,769주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