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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 |
GS건설은 대구 신암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 공사예정 금액은 3552억원 규모다. 이는 지난해 연결매출액의 3.93%에 해당한다. 공사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628-10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1,121세대 지하3층~19층 15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한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다. 한편, GS건설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담은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26일 오전 9시 36분 GS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1.88% 오른 29,85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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