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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미셀 |
치료제 관련주 파미셀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것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파미셀은 지난 2007년부터 미국 바이오기업 키메릭스(Chimerix)가 개발 중인 천연두 치료제 '브린시도포비르'에 쓰이는 핵심중간체인 HDP-토실레이트를 독점 공급 중이다. 2020년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브린시도포비르’의 신약 승인 신청(NDA) 단계 중 순차 제출(Rolling Submission)을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2일 오전 9시 40분 파미셀 주가는 전일 대비 3.35% 오른 13,90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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