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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주가가 오름세다.▲사진=대우조선해양 |
하청노조 파업과 관련해 정부가 강경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대우조선해양 파업 사태와 관련한 공권력 투입 가능성에 대해 “국민이나 정부나 다 많이 기다릴 만큼 기다리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공권력 투입’과 관련한 질문에 “국민이나 정부나 기다릴만큼 기다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대우조선해양 주가는 전일 대비 0.50% 오른 20,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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