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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크래프톤 |
게임 관련주 크래프톤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37분 크래프톤 주가는 전일대비 3.75% 상승한 26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크래프톤의 독립스튜디오인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가 신작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출시일이 정해지며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오는 12월 2일(북미기준)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2320년 목성의 위성 칼리스토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데스 스페이스' 제작자인 글랜 스코필드가 제작을 맡았으며, 영화 '트랜스포머'에 출연하 조쉬 더하멜, 드라마 '더 보이즈'에 나온 카렌 후쿠하라 등이 주요 게임 캐릭터 성우를 맡았다. 현재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