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스코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다스코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가 4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는 소식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 재건 회의는 우크라이나 재건·복구를 논의하기 위해 처음으로 열리는 고위급 국제회의로 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스위스 루가노에서 개최된다. 화상으로 참석하는 젤렌스키 대통령을 포함해 40여 국가와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한다. 앞서 주요 7개국(G7)은 올해 우크라이나가 기본적인 정부 운영을 지속할 수 있도록 295억 달러(약 38조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다스코는 도로안전시설 전문기업으로 도로와 도로안전시설물 제조 및 설치를 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42분 다스코 주가는 전일대비 7.48% 오른 6,61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