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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화성 |
전기 자동차 관련주 대원화성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리비안의 전기 픽업트럭 R1T를 빌려 타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대원화성은 자동차용 소재 사업에 진출해 현대차와 기아, 리비안 등에 고급 소재 합성피혁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 최초 고급 습식 합성 피혁을 출시한 전문업체다. 현재 애플이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애플과 리비안의 협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리비안은 2분기 생산 대수는 4천401대로, 올해 1∼3월 생산량(2천553대)보다 증가했다. 이전 분기보다 4배 증가한 수치다. 한번 11일 오전 9시 43분 대원화성 주가는 전일대비 상한가인 3,185원을 기록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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