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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왕관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사진=삼화왕관 |
삼화왕관이 거래량 증가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37분 기준 삼화왕관 주가는 전일 대비 29.98% 오른 5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18,441주로 전일 대비 500%를 돌파했다.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특정 이슈는 파악되지 않지만, 최근 화물연대 파업으로 ‘소주 대란’이 발생하리라는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1965년 설립한 삼화왕관은 병마개 제조 및 판매업과 금속인쇄 및 제관업 그리고, 합성수지제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병마개만을 제조해 온 전문 병마개 제조업체로 비금속과 금속을 제조하여 국내의 음료 업체 뿐 아니라, 세계 1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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