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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와이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에스와이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우리나라에 모듈러주택 건설 지원을 요구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1일 이리나 베레슈크 우크라이나 부총리 겸 임시정령지역 재통합 장관은 "한국에는 모듈러주택 건설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싶다"면서 "한국의 기술력이 우수하다는 점을 안다. 겨울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주거 마련은 우리에게 특히 중요하다"고 전했다. 에스와이는 판제품·공작물 제조업체로 연구개발한 구조용 단열패널 'SY폴리캠'을 활용해 만든 모듈러 주택 브랜드 '폴리캠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5일 오전 9시 43분 에스와이 주가는 전일대비 3.651% 오른 3,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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