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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LG헬로비전 |
전기차 관련주 LG헬로비전의 주가가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LG저자가 전기차 충전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지난 26일 GS에너지, GS네오텍과 국내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애플망고(AppleMango Co.,Ltd.)를 공동 인수했다고 밝혔다. LG전자가 지분 60%를 확보하고, 애플망고는 LG전자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GS에너지와 GS네오텍이 각각 34%와 6%의 지분을 취득한다 애플망고는 2019년 설립돼 완속 충전기부터 급속 충전기까지 가정과 상업용 공간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전기차 충전기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LG헬로비전은 전기차 충전 컨설팅부터 현장실사 및 공사 운영까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품은 완충시간 30분 내외 50kW와 100kW 급속충전기와 완충시간 4시간 내외 7kW 완속 충전기가 있다. 한편 27일 오전 9시 474분 LG헬로비전 주가는 전일대비 13.52% 상승한 5,72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3,780,954주로 전거래 마감대비 8배 상승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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