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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젠텍 |
원숭이두창 진단키드 관련주 수젠텍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미국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이 느려, 진단키드 도입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체외진단 전문기업 수젠텍은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판별하는 유전자증폭 분석 장치(RT-PCR) 기반의 분자진단제품을 개발 중이다. 3일(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의 일부 전염병 및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조 바이든 정부의 원숭이두창 대응이 너무 느리다고 지적했다. 원숭이두창의 확산세가 빠름에도 제한된 검사와 백신 보급으로 발병 확산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지난 4일 수젠텍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5일 오전 9시 49분 수젠텍 주가는 전일대비 21.13% 오른 16,05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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