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나리아바이오 |
사료 관련주 카나리아바이오(옛 현대사료)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카나리아바이오의 모회사인 카나리아바이오엠이 재무적투자자(FI)들(60%)과 함께 세종메디칼의 최대주주인 세종메디칼 컴퍼니의 지분 100%를 인수해 세종메디칼의 경영권을 확보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수로 카나리아바이오엠은 세종메디칼의 의료기기 사업과 추가적인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된다. 세종메디칼의 자회사 제넨셀은 지난 2020년 12월에 인도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고 올해 5월 23일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오르디파마 (Ordi Pharma FZ-LLC)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중동 및 터키 독점 판권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18일 오전 9시 50분 카나리아바이오 주가는 전일대비 6.66% 오른 40,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