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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암기계공업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서암기계공업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45분 서암기계공업 주가는 전일대비 13.08% 상승한 10,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전후 복구 방안 등을 논의한 것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지난 4일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에서 시민사회단체(NGO)관계자를 만나 피란민 지원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6일에는 드미트로 세닉 우크라이나 외교차관이 방한해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방한 중에 국내기업 인사들과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암기계공업은 1978년에 설립된 공작기계 전문회사로 기어와 척, 실린더, 커빅커플링 등 공작기계에 사용되는 부품을 주로 생산한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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