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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탄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인 에스아이리소스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달성했다./사진=에스아이리소스 |
유연탄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인 에스아이리소스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14일 오전 9시 54분 기준 에스아이리소스 주가는 전날보다 29.88% 오른 865원에 거래되고 있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지난달 31일부터 하락세였던 주가가 이날 반등했다.거래량은 12,505,796주로 전일 거래량인 1,247,189주보다 약 10.02배 늘었다.
뚜렷한 호재가 최근 공시가 올라온 것은 없으나 에스아이리소스가 지난 10일 자사주 1만주를 처분했다고 공시를 올린 것에 따른 지속적인 영향으로 보인다. 에스아이리소스는 이 같은 내용으로 공시했다. 처분가액 총액은 715만원이다. 한편 에스아이리소스는 국내외 자원과 에너지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다. 주로 유연탄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자원개발 사업을 하고 있다. 러시아 사할린주 우글레고르스크 지역의 니콜스키, 니콜스기-비스 등의 2개의 광산에서 개발, 생산하고 있다. 자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소볼엡스크 광구는 현재 개발을 중단했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