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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사료 주가가 내림세다.▲사진=한일사료 |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밀, 옥수수, 보리 등 곡물 수출이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수확량과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곡물 무역업자 조합(UGA)은 올해 밀 수확량은 지난해 3300만톤에서 1920만톤으로 줄어들고, 옥수수와 보리 생산량도 지난해 3760만톤, 1010만톤에서 각각 2610만톤, 660만톤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밀 관련주로 분류되는 한일사료 주가는 14일 오전 9시 53분 기준 전일 대비 12.57% 내린 9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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