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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G그룹 |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가 신차 중형 SUV '토레스'를 시작으로 코란도와 무쏘 계보를 잇는 정통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브랜드로의 디자인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쌍용차를 인수한 KG그룹 관련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토레스는 사전계약 첫날인 지난 13일 1만2천대를 넘어서는 신기록을 세웠으며 현재 2만5천대를 넘어섰다. 쌍용차는 2023년 토레스 전기차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30일 오전 9시 54분 기준 KG스틸 보통주는 전일 대비 1.07% 내린 13,800원, 우선주는 5.84% 하락한 12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KG케미칼은 전일 대비 0.35% 오른 28,850원, KG ETS는 1.13% 상승한 17,85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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