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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바이오 |
코로나19 관련주 현대바이오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이는 코로나19가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는 것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6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CP-COV03' 임상 2상에서 환자 36명 대상 1라운드 투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CP-COV03'의 코로나19 임상2상은 조만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는 데이터안전성 모니터링위원회의(DSMB)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7360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18일 이후 55일만에 하루 확진자가 다시 3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주 같은 요일 신규 확진자 수인 1만 8,147명의 2배 수준이다. 12일 오전 9시 56분 현대바이오 주가는 전일대비 0.38% 오른 26,25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