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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대사료 |
현대사료 매매거래가 중단됐다. 주식 분할에 따른 변경 상장 때문이다. 정지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현대사료는 지난 5월 31일 코스닥시장업무규정 제25조 및 동규정시행세칙 제30조에 의거, 7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까지 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현대사료 측은 "주식분할은 유통주식수 증가를 통한 주식거래 활성화"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사료는 곡물 가격 상승으로 인한 사료 관련주 주가 상승 기대감에 더해 카나리아바이오(옛 두올물산)과의 합병 가능성으로 인해 올해 상승률 1위를 한 급등 종목이다. 올해 1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가가 751.55% 상승했으며, 이는 1만 6100원에서 13만 7100원으로 급등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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