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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캡쳐 |
정동원이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16일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 12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긴급 치료비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재단 홍보대사로써 꾸준한 기부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정동원에게 감사와 찬사를 함께 보낸다"고 전했다. 선한스타에서만 총 2120만원의 누적 기부금액을 달성한 가수 정동원은 이 외에도 tvN ‘라켓보이즈’, TV조선 ‘뽕숭아학당’ ‘동원아 여행가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ENA ‘구필수는 없다’를 통해 연기자로서 자질을 보여주기도 한 정동원은 최근 영화 ‘뉴 노멀’ 주인공 자격으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유튜브를 통해 한강뷰 아파트 등 재산과 관련해 큰 관심을 받은 정동원은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쏟아질 당시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해 논란을 일으켰었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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