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마젠 |
코로나19 백신 관련주 소마젠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 26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 신규 확진자 수인 1만 9,362명보다 2배 넘게 늘어난 수치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전파력이 빠르고 면역회피 특성이 있는 BA.5 변이가 확산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재유행이 시작되고 있다"고 전했다. 질병청과 전문가에 따르면 8월 중순에서 9월 말 하루 최대 20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4차 백신 접종을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했고, 요양병원·시설뿐 아니라 장애인시설과 노숙자시설까지 접종한다. 13일 오전 10시 2분 소마젠 주가는 전일대비 4.38% 오른 6,68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