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
지급 대상자는 371만 사업장으로 대부분 홀짝제로 운영된 30일과 31일 지급됐다.
이는 동시접속자 수를 180만명까지 시스템을 확장했으며, 간편인증 제도를 도입해 빠르고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콜센터 직원도 기존 1000명에서 1500명으로 늘렸다. 선거 휴무일은 6월 1일에도 콜센터가 운영됐다. 전국 70개 소상공인진흥공단 민원센터에서도 안내를 했다. 한편, 손실보전금 지원 대상은 작년 12월 15일 이전에 개업해 같은 달 31일 기준 영업 중이면서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소기업, 연매출 10억원 초과 50억원 이하인 중기업이다. 매출 규모와 매출 감소율 수준을 토대로 업체별로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까지 받는다. 공동대표 운영, 미성년자 사업자 등 별도의 서류 확인이 필요한 사업체와 연매출 50억원 이하 중기업 등 23만곳은 오는 13일 부터 확인지급으로 신청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