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범한퓨얼셀 주가 상승세...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가결 수혜

김성현 / 기사작성 : 2022-08-11 10: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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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범한퓨얼셀
범한퓨얼셀 주가가 상승세다. 11일 오전 10시 7분 기준 범한퓨얼셀 주가는 전일대비 3,350원(+10.95%) 오른 33,950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2,034,923주이다. 이는 9일(한국시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추진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안'(IRA)이 최근 미국 상원을 통과하면서 국내 태양광, 풍력, 수소, 전기차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주주들의 기대감이 반영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걸로 짐작된다. 

범한퓨얼셀은 2019년 12월 31일에 범한산업의 수소연료전지 사업부를 물적분할하여 설립된 수소연료전지 기술 개발 및 제품 생산 전문기업으로 잠수함용 연료전지 사업을 시작으로 건물용 연료전지,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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