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스 |
SK가스가 S-OIL㈜과 울산오일허브 액화가스터미널 이용에 관한 기본계약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SK가스는 코리아에너지터미널㈜ 로부터 액화가스터미널의 이용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권리를 인수해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S-OIL은 액화가스 터미널의 이용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계약 기간은 2026년 7월 1일부터 2041년 6월 30일까지다. 계약 금액은 미정이나, 1623억원 규모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5% 정도다. 이 계약은 기본 계약으로 본계약은 추후 체결할 예정이다. 22일 오전 10시 10분 SK가스 주가는 전일대비 0.45% 오른 111,00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