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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엠디 주가가 상한가다.▲사진=메가엠디 |
교육 관련주 메가엠디가 거래량 폭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4분 기준 메아엠디 주가는 전일 대비 29.84% 오른 3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4,141,359즈러 전일 대비 500% 돌파했다. 이날 외국인은 3일 연속 순매수에 나섰으며 외국계 창구 누적 순매수는 1,484주 늘었다. 이런 상승세는 최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3일 연속 7만명대를 기록하는 등 1주 단위로 확진자가 2배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하면서 정부가 불필요한 외출과 만남을 자체해달라고 당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0일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 조정관은 “공공분야에서 자발적 거리두기 실천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부터 실내 마스크 상시 착용, 재택근무, 비대면 회의 활성화, 모임·행사·회식 자제 등 방역지침을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메가엠디는 메가스터디의 계열회사로 대학생 및 일반성인을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합 교육기업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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