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일제약 |
삼일제약이 전환사채(CB)·교환사채(EB) 발행, 자기주식처분 결정했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50억원 규모로 표면 이자율과 만기 이자율은 모두 0%이다. 처분 예정 주식는 보통주 44만1,160주로 1주당 9,067원이다. 금액은 40억원으로 처분 예정 기간은 7월 28일까지다. 처분 목적은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사모 교환사채의 발행이다. 이번 결정은 베트남 안과 위탁생산(CMO) 공장(SAMIL PHARMACEUTICAL COMPANY LIMITED)에 대한 추가적인 투자금 조달 목적이다. 27일 오전 10시 11분 삼일제약 주가는 전일 종가인 8,14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