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동 |
패션 관련주 국동 주가가 급등했다.
이는 골프웨어 기업 크리스에프앤씨에 인수 된다는 소식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에프앤씨는 파리게이츠·핑·마스터바니에디션 등 골프웨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파리게이츠의 홍보 모델은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다. 국동은 스포츠웨어·니트류 등을 생산해 판매하는 주문자상표부착(OEM) 전문회사다. 인도네시아와 멕시코 등에 현지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국동의 보통주 1204만6775주(지분율 21.8%)를 34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12일 오전 10시 13준 국동 주가는 전일대비 19.62% 오른 2,195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