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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진선규의 언급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박보경▲사진=박보경 소속사 엘줄라이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배우 박보경과 남편인 배우 진선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달 31일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의 이탈리아 캠핑기가 방영됐다. 이날 딸의 전화를 받은 진선규는 다정한 통화로 이목을 끌었다. 딸과의 훈훈한 통화를 마친 진선규는 "아내가 오늘 촬영 갔다"라며 배우 박보경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진선규의 아내로 잘 알려진 배우 박보경은 1981년 생으로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괴물',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있다. 연극배우 출신으로 그간 연극무대에서 활동하며 내공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박보경은 지난 2005년 남편 진선규가 친구와 함께 극단 '간다'를 만들면서 연극배우 하고 싶은 동기들, 후배들을 모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하게됐다고 밝혔던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더드라이브 / 유현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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