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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스틸 주가가 상승세다.▲사진=KG스틸 |
사전계약 첫날 1만2000대가 계약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차’) 신형 SUV ‘토레스’가 27일부터 양산에 돌입하는 가운데 쌍용차 인수 예정자인 KG그룹 계열사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이번 주 공개입찰 서류 검토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7일 오전 10시 14분 기준 KG스틸 주가는 전일 대비 1.91% 오른 16,000원, KG케미칼은 1.87% 상승한 32,700원, KG ETS는 9.21% 뛴 20,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관리 종목으로 지정된 KG스틸우는 전일 대비 3.32% 내린 174,50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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