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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진에어 |
진에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진에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60% 상승한 1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42만5187주다. 진에어는 지난 12일 올해 2분기 매출이 1천264억원, 영업손실이 15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 634억원 대비 99% 증가했고, 영업손실 규모는 작년 동기(488억원)보다 대폭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지난해 2분기 504억원에서 올해 287억원으로 감소했다. 진에어는 방역 조치 완화와 여행심리 회복에 따른 사업량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늘어나고 적자는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소식은 투자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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