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
그는 "이는 상당 기간 동안 사람들 사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에는 변화 폭이 큰 변이가 발생한다"는 점을 들어 설명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 악재는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폭넓은 수용이 부재하다는 점"이라며 "홍역과 달리 코로나19는 백신을 통한 면역이든 자연면역이든 평생 지속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현재 한국비엔씨는 코로나19 치료제 '안트로퀴노놀'에 대해 한국 등 일부 국가에 대한 제조·판매 권리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한국비엔씨는 '안트로퀴노놀'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 신청을 3월 안으로 진행할 것이라 전했지만, 4월이 된 후에도 아무런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더드라이브 / 김재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