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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료 주가가 내림세다.▲사진=현대사료 |
현대사료가 기존 공장 대비 1.6배 확장한 신규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28일 팍스경제TV에 따르면 현대사료는 천안시가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분양하는 천안북부BIT산업단지에 신축할 신공장 생산능력을 기존 공장 대비 1.6배로 늘리는 계획안을 확정 짓고 설계에 돌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규 공장은 7천80평의 토지에 연간 48만톤 생산 규모로 기존 공장에 비해 약 60% 추가 증설하고 전국에서 가장 선진화된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공사 시작은 2024년이며 완공 목표는 2025년이다. 기존 현대사료 공장 부지에는 아파트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29분 기준 현대사료 주가는 전일 대비 1.41% 내린 3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현대사료 동시 순매수에 나섰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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