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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가 내림세다.▲사진=셀트리온 |
국내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대 아래로 떨어지면서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등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8만8384명 늘어 누적 1953만5242명이 됐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발생은 8만7959명, 해외 유입이 425명이다. 이는 전주 대비 1만7214명 늘어난 수치다. 이런 가운데 올해 하반기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한편 28일 오전 10시 31분 기준 셀트리온 주가는 전일 대비 0.26% 내린 18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일 대비 0.70% 오른 71,800원, 셀트리온제약은 0.36% 상승한 84,3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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