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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케이 |
엔케이 주가가 급등세다. 11일 오전 10시 34분 기준 엔케이 주가는 전일대비 223원(+22.94%) 오른 1,195원에 거래중이다. 거래량은 5,208,145주이다. 지난 10일 매일경제는 "올해 1~7월 전 세계 LNG운반선 발주량이 역대 최대"라면서 "급증한 LNG선 수주에 힘입어 한국이 지난달 중국을 제치고 전 세계 발주 선박의 절반을 따내 3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고 보도했다. 전방산업인 조선업 경기에 큰 영향을 받는 엔케이는 이러한 수주호황 소식 속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여진다. 엔케이의 주요 사업은 고정식 소화장치 부문, 밸러스트 수처리장치 부문, 해양플랜트 기자재 부문, 고압가스 용기부문이 있다. 동사의 주요제품은 고정식 소화장치이며 이는 선박건조에 소요되는 선체의장부의 부품 중 화재의 진압을 위하여 필요한 장치다. 더드라이브 /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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