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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주가가 내림세다.▲사진=포스코케미칼 |
2차전지 관련주 포스코케미칼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31분 포스코케미칼 주가는 전일 대비 0.31% 내린 16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당 시간 거래량은 369,657주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포스코케미칼 대상 동시 순매수에 나섰다. 외국인은 6일, 기관은 5일 연속 순매수다. 또 외국계 창구 누적 순매수는 22,519주 늘었다. 주가 하락을 유발하는 특정 이슈는 파악되지 않는다. 다만 지난 7일 미국 상원을 통과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안’ 영향으로 상승한 주가에 대한 매수와 매도세가 뒤섞이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미국은 해당 법안을 통해 중국산 배터리와 핵심 광물을 탑재한 전기차에 대해 세액공제를 제외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2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양·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케미칼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는 관측이 나온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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