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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주가가 내림세다.▲사진=대한전선 |
국제 구리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전선 관련주로 분류되는 대한전선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8일(현지 시각)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국제 구리 가격은 톤당 9692달러(약 1221만원)로 0.83% 올랐다. 최근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발전 가능성이 나오면서 대한전선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지만, 3일부터 연속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전선 공매도 수량은 7일 69만7963주에서 8일 98만1191주로 늘었다. 한편 9일 오전 10시 35분 대한전선 주가는 전일 대비 3.53% 내린 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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