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건설 |
동부건설이 전라북도 새만금 신항 접안시설 1단계 축조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939억9833만8000원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8.21%에 해당한다. 공사 지역은 전라북도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해역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8월 10일부터 2026년 1월 20일까지다. 이는 해양수산부와 체결한 공사도급계약으로 접안시설 연장 740m, 가호안 연장 565m, 연약지반처리 및 부대공 1식을 포함하는 토목공사다. 21일 오전 10시 39분 동부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1.42% 오른 10,75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