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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비앤지 |
우진비앤지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이는 지속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식량 위기와 함께 이번 장마로 피해를 본 농작물에 사용할 비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것이 예상되는 것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이 1일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최대 12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한 가운데 장마로 인해 농작물이 피해를 입으면 비료를 이용해 회복시키기 때문에 비료 수요가 증가하기도 한다. 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로 곡물·비료 수출 제한 조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우진비앤지는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로 동물용 의약품 사업뿐만 아니라 프로바이오틱스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비료 사업을 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41일 우진비앤지 주가는 전일대비 1.19% 오른 2,125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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