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반도체 관련주 테크윙, 대만기업과 41억 규모 공급 계약 체결 '강세 이어가나'

전정호 / 기사작성 : 2022-07-14 10: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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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윙
 반도체 관련주 테크윙이 대만 마이크론메모리 타이완과 41억7924만4300원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63%다. 계약기간은 9월 20일까지다.

 앞서 지난 13일 보통주 1주당 새로운 주식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8월 2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8월 23일이다. 신규 발행 주식수는 1843만9641주다. 12일에는 자기주식 47만4364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소각예정일은 오는 19일이며 소각금액은 72억8100만5362원이다. 테크윙은 반도체 시험 및 검사장비, 디스플레이 제조 및 검사장비를 제조해 각국에 공급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41분 테크윙 주가는 전일대비 1.22% 오른 16,550원에 거래 중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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