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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 |
한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김진태 한샘 대표가 특정 주가가 될때까지 최저임금만 받겠다고 입장을 밝힌 것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회사의 월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10% 이상 증가하거나 주가가 10만 5000원에 도달할 때까지 최저임금만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일환으로 보인다. 한샘은 실제로 김 대표는 지난달부터 최저임금을 적용한 월급 191만원(세전)을 받고 있으며, 이를 사내에 공표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샘은 부엌가구 제조 유통 및 인테리어 가구 등 유통업, 토탈 홈 인테리어 패키지를 제공하는 리모델링 사업 아이템사업을 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42분 한샘 주가는 전일대비 2% 상승한 66,4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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