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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이 |
반도체 관련주 디아이가 19억 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보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공시한 가운데 주가의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디아이는 중국 서안(Xian)에 있는 삼성(China) Semiconductor Co.Ltd에 반도체 검사보드를 공급한다. 계약 금액은 19억1,828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0.8%에 해당한다. 계약 종료일은 오는 10월 30일 까지다. 디아이는 반도체 검사장비 등 초정밀 시험장비의 제조 및 수입업을 하고 있다.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부문과 전자파 차폐체(EMC) 등을 제조하는 전자부품 사업부문, 수(水)처리 관련 환경사업, 음향·영상기기 사업부문이 주요 사업이다. 26일 오전 10시 46분 디아이 주가는 전일대비 0.16% 오른 6,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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