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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온피플 |
인공지능(AI) 관련주 라온피플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라온피플은 보통주의 무상증자를 사유로 19일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달 22일 라온피플은 지난달 22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결정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라온피플은 송경서, 류가형 프로와 골프 공동사업 협약을 맺고 AI 레슨 솔루션을 개발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라온피플은 골프센서 기술과 AI솔루션을 공급하고 송경서, 류가형 프로는 노하우를 접목해 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레슨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개인의 성별과 체형, 신체 능력 등을 세분화해 개인 특성에 맞는 AI 레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프로의 클럽 궤적·스윙 솔루션 분석 프로그램, 3D AI 교정 솔루션 등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라온피플은 2010년에 설립된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카메라 모듈 검사기, AI 머신비전, 골프센서 등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46분 라온피플 주가는 전일대비 14.37% 오른 8,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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