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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모다이노칩 |
모다이노칩 주가가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49분 17.56% 상승한 4,05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9,040,966주다. 이는 소니와 자동차 기업 혼다의 합작법인인 2025년부터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모다이노칩은 소니 납품사였던 이노칩테크놀로지를 흡수한병했던 이력이 있어 관련주로 불리고 있다. 앞서 소니와 혼다는 최근 각각 50억엔을 투자해 올해 내 소니·혼다 모빌리티라는 합작 법인을 만드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혼다는 합작 법인에서 완성차 제조 및 판매를, 소니는 소프트웨어와 IT기술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혼다는 GM과도 전기 SUV를 공동 개발해 2024년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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