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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주가가 내림세다.▲사진=대한전선 |
전선 관련주 대한전선이 전기장비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30일 이넷뉴스에 따르면 이넷뉴스 에너지 톱 브랜드위원회는 이날 전기장비 관련 상장기업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하면서 대한전선이 전기장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에 이어 LS와 범한퓨얼셀이 2~3위를 차지했다. 이넷뉴스와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올해 5월 3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7,080,741개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2년 6월 전기장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대한전선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라며 “대한전선 브랜드소비 32.59% 상승, 브랜드이슈 27.38% 상승, 브랜드소통 55.04% 상승, 브랜드확산 31.18% 상승, 브랜드시장 5.25% 상승, 브랜드공헌 29.59%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51분 기준 대한전선 주가는 전일 대비 1.57% 내린 1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대한전선에 대해 동시 순매도에 나섰다. 더드라이브 / 조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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