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로즈, 데뷔 앞두고 임창정 '라디오스타'서 한 발언 관심

유현철 / 기사작성 : 2022-09-16 10: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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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미미로즈'의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임창정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어썸(AWESOME)' 발매 소식을 알린 미미로즈는 임창정이 직접 프로듀싱하고 보컬 디렉팅까지 진행한 걸그룹이다.

 

데뷔 앨범 '어썸'에는 타이틀곡 '로즈(Rose)'를 포함해 '루루루(Lululu)', '킬 미 모어(Kill Me More)', '로즈' 인스트루먼탈 버전까지 총 4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 '로즈'는 미지의 세계를 처음 맞닥뜨린 소녀들의 감정을 표현, 화려한 쇼를 연상하게 만드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를 특징으로 한다.

 

미미로즈는 이날 오후 6시 생방송되는 SBS M '더 쇼케이스 : 미미로즈'에서 '로즈'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지난달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 당시 임창정은 "미미로즈를 제작하는 데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던 바 있다.

 

이어 "마무리 단계인데 2, 3년 전에 나왔어야 할 친구들이 코로나19 때문에 계속 연습만 했다"며 "그 친구들의 실력은 늘었겠지만 저는 빚이 더 늘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빚 해결과 관련해 "이것저것 다 팔았다"며 "땅도 팔았고, 가장 큰 건 '소주 한 잔'을 비롯한 160여곡 저작권을 다 팔았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더드라이브 / 유현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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