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보성파워텍 |
보성파워텍의 주가가 상승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1일 국무총리 훈령인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및 추진단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발령·시행한다고 밝히며 원전 관련주인 보성파워텍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보성파워텍은 11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전일 대비 12.15%(660원) 오른 6,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는 원전 및 관련 산업의 해외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별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협력 패키지 사업을 발굴하고 수출 금융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하게 된다. 한편 보성파워텍은 전력산업 기자재 생산 전문업체로 가스개폐기, 주상변압기, 송전철탑, 발전소, 변전소용 철구조물 등의 생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더드라이브 / 김혜나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