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관련주인 하이브 주가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사진=하이브 |
엔터테인먼트 관련주인 하이브 주가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57분 기준 하이브 주가는 전날보다 0.34% 오른 14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상승으로 돌아선 주가는 이틀 연속 오르다가 이날 일시적인 조정기를 맞고 있다.거래량은 223,169주로 전일 거래량인 879,832주의 0.25배 수준으로 거래 중이다. 외국인은 누적 8,911주를 순매수하고 있다.
이날 조선비즈에 따르면 두나무와 하이브는 올해 초 합작법인 '레벨스(Levvels)'를 미국 샌타모니카에 설립했다. 양사는 합작법인을 통해 NFT 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BTS를 포함한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관련 NFT를 제작, 판매하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이브 측은 BTS가 NFT 사업에 참여할지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추후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잡히는 대로 발표할 계획이다.
더드라이브 / 조혜승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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