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소형 SUV 클라비스 스파이샷 <출처=숏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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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면부는 격자무늬 패턴을 적용한 그릴이 보이고, 위장그물 사이로 기아의 시그니처인 스타맵 라이팅도 확인이 가능하다.
측면을 촬영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펜더 디자인이나 창문 디자인은 대체로 현대 캐스퍼의 귀엽고 동글한 모습을 연상케 한다.
후면부는 테일램프가 기아 대형 SUV인 EV9과 유사한 세로형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단 선루프는 끝단에 빗살 무늬를 넣어서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이 유튜버는 실내 사진 포착에도 성공했다. 전면부는 시트를 투톤으로 처리했고,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넓은 수납공간도 보인다. 열선 기능은 별도로 넣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게 숏카의 추측이다. 한편 기아는 지난해 인도 시장에서 인도 특허청에 클라비스 상표를 등록한 바 있다. 더드라이브 / 이장훈 기자 auto@thedrive.norcal-art.com [저작권자ⓒ 더드라이브(TheDriv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