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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엔터테인먼트 |
엔터테인먼트 주 하이브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17일 오전 11시 6분 하이브 주가는 0.68% 오른 14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Proof(프루프)'의 초동 판매량이 275만 장을 넘겼고, 어려운 상황속에서 지코가 활약하고 있는 것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초동 판매량은 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이다. 이번 'Proof'는 올해 발매된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이자, 방탄소년단의 역대 초동 기록 2위 기록이다. 해외에서는 일본 오리콘이 지난 14일 발표한 '데일리 앨범 랭킹'(6월 13일 기준)에서 46만 4,000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15일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6월 20일, 집계 기간 6월 6~12일)에서는 발매 후 이틀간 집계된 다운로드 수로 1위를 했다. 또한 최근 제대한 지코가 5월 대학 행사를 시작으로 각종 대형 페스티벌 섭외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KBS2 '뮤직뱅크'와 오는 1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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